가장 큰 공룡 순위 TOP5 - 1탄

오늘은 세상에 존재했던 공룡중에서 가장 큰 공룡 순위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이번 1탄의 경우는 top5까지 알아보고 다음번에는 6위부터 10위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럼 바로 시작해볼까요?

 

 

세상에서 가장 큰 공룡  순위 TOP5

TOP5

디폴로도쿠스

몸 길이 : 27~30m

몸 높이 : 4~10m

몸무게 : 10.5~17t

두골 : 60cm

 

쥐라기 시대에 번성했던 용반목 용각아목의 파충류과인 디폴로도쿠스, 몸길이가 약 27m나 될 정도로 아주 큰 공룡에 속하는 동물입니다. 골격이 완전하게 발견된 공룡중에서는 길이가 가장 고 약 10t의 무게를 자랑할 정도로 큽니다.

 

큰 덩치에 비해서 치아는 아주 작고 볼품이 없었는데 연필 자루의 지름보다 얇고 가늘었습니다. 그렇기에 소화를 잘 시키니 못해 위석을 삼켜 소화를 도왔다고 합니다. 무리지어 생활하는 종이었고, 쥐라기 시대에 번성했으며, 화석은 북아메리카에서 발견이 되었습니다.

 

TOP4

알라모사우루스

몸 길이 : 21~26m

몸 높이 : 5m

몸무게 : 30~38t

 

백악기 말에 북아메리카에 살았던 최후의 거대한 용각류 입니다. 알라모사우루스는 남아메리카에서 파나마 지협까지 이동해가며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화석은 좌골, 견갑골, 꼬리뼈, 일부의 척추, 이빨 등이 발견되었습니다.

 

기둥과 같이 생긴 다리로 46m의 나무숲을 가로질러 다녔습니다. 치아는 말뚝모양으로 자라 식물을 잘라내 통째로 삼겨 먹었습니다. 식물을 소화시키기 위해 거대한 위를 가졌습니다. 

 

1920년대에 뉴멕시코주 오조 알라모 지층에서 처음발견되었습니다. 그 후 유타와 텍사스 등에서 추가로 발견되게 되었고, 좌골과 견갑골, 꼬리뼈, 일부 척추와 이빨 등이 발견되었습니다.

 

백악기 후기의 지층에서 발견되면서 대략적인 살았던 시기를 알게 될 수 있었습니다.

 

백악기 후기에 서식했던 용각류 라는 것을 확인 하였고, 몇몇의 특징을 보았을 때 남반구의 티타노사우루스류 용각류의 특징을 보입니다.

 

키가 가장 큰 공룡 브라키오사우루스와 함께 '공룡중에서 가장 큰 많은 공룡'이라는 칭호로 기네스북에 등록되기도 했습니다.

 

 

TOP3

사우로포세이돈

몸 길이 : 34m

몸 높이 : 17m

몸무게 : 50~60t

 

백악기 전기 북아메리카에 살았던 용각류 공룡입니다. 별명은 '도마뱀 포세이돈'입니다. 긴 목을 가진 공룡으로 키가 크고 아름다운 공룡이라고 불리우는 공룡입니다. 목의 길이만 약 11~12m정도가 될 정도로 목이 아주 긴 공룡에 속합니다. 목의 길이가 9m인 기라 파티탄 보다 훨씬 목이 깁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경추에 빈 공간이 있어서 목에 주머니가 있었을 것 이라는 추축도 있습니다. 티타노사우리아에 가까운 공룡이었습니다.

 

TOP2

마멘키사우루스

몸 길이 : 20~35m

몸무게 : 14~35t

 

후기 쥐라기 시대에 존재했던 용각류이며, 별명은 '마멘키 도마뱀'입니다. 공룡계에 진정한 거인으로 크기에 압도될 정도로 아주 큰 공룡이었습니다.

 

목길이만 14m에 달할정도로 긴 목을 가지고 있어, 목이 가장 긴 공룡에 속하기도합니다. 몸 전체 길이중에서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아주 긴 목을 가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긴 목을 이용해서 나무의 잎과 줄기를 뜯어 먹으며 생존했습니다.

 

거대한 몸집과 긴 꼬리를 사용하여 육식공룡의 공격으로 부터 본인의 몸을 지키는데에 사용했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TOP1

아르헨티노사우루스

몸 길이 : 40~42m

몸 높이 : 21~23m

몸무게 : 70t

 

남아메리카 지역에 분포했던 용각류 이며, 아르헨티나에서 화석이 발견되었습니다. '아르헨티나 도마뱀'이라는 별명을가지고있고, 위 다른 2~5위까지의 공룡들과는 차원이 다른 크기를 자랑합니다.

 

지구에 살았던 가장 큰 공룡인 아르젠티노사우루스는 육상에 살았던 동물중에서 가장 큰고 무거운 70톤에 달하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이 거대한 덩치를 유지하기 위해서 아주 굵고 긴 다리로 사족보행을 하며 생활했습니다. 

 

화석의 경우는 몇몇의 척추, 치골, 천골, 장골, 대퇴골, 경골 등이 발견되었습니다. 등뼈 1개의 무게가 약 100kg이 나갈정도로 아주 거대한 공룡입니다.

 

어떤 육식 공룡도 이 어마무시한 크기로 공격할 생각을 하지 못하였고, 다른 용각류와 같이 무리를 지어 생활 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

공룡 중에서 가장 큰공룡을 찾아 보았는데요

생각보다 너무 커서 당황스럽기도 할 정도였네요

1위는 정말 너무 커서 어떤 것과 비교를 해보아야할지 당황스럽더라구요

 

궁금증이 해결되셨으면 좋겠네요

다음 2편에서 만나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도 행복하시고 늘 건강하시기바랍니다~!

 

- 댕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