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확진에 이어서 드라마 아이돌 촬영중단 사태

하니 인스타그램

2021년 7월 20일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측에서 걸그룹 EXID 출신 하니가  코로나 19확진 판정을 받았음을 전했습니다. 

 

 

하니와 함께 일하던 스태프중 하나가 확진인 것을 확인하고 선제 검사를 실시으며, 검사 결과 양성이 나왔다고합니다. 하니는 정부 지침을 이행하고 있었으나 일을 같이 하던 직원의 확진으로 하니에게까지 피해를 입힌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하니는 최근 JTBC 새 드라마 '아이돌'에 출연이 확정되었으나 하니의 코로나 19확정으로 인해 예정되었던 본 촬영 스케줄을 취소하고 동선이 겨쳤던 모든 스태프들과 지인들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있습니다.

 

한편 하니가 출연하기로 했던 드라마 '아이돌'은 해체하기 위해 단 한번의 성공이 필요한 어느 망한 아이돌들의 마지막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2021년 하반기에 방영될 예정인 드라마입니다.

 

현재 하니의 코로나 확진으로 인해 방송 진행이 수월하지 못해 이번년도에 확실히 방영을 할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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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는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도 확진이 되어 상당히 답답하고 허무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모든 사람들이 제대로 방역수칙을 잘 지켜서 더 많은 피해를 막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