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장관 아들 이영민의 폭행사건을 시작으로 드라마는 시작됩니다.
허름하지만 맛집이라고 소문이 자자한 곳에 이영민은 당시 여자친구와 함께 방문하게되고, 차를 빼달라는 식당 종업원에게 폭행을 가하는 법무부 장관 아들 이영민. 이때 이영민은 차를 빼달라고했던 종업원과 식당의 주방장, 그리고 또 다른 여자 알바생 이렇게 셋에게 폭행을 가합니다. 셋은 너무 억울한 나머지 합의를 하지 않겠다고합니다.
그러나 법무부장관인 '차경희'가 뒤에서 손을 써 남자 종업원과, 여자 알바생에게 합의를 받아내게 됩니다.
식당 종업원 분은 끝까지 억울함에 합의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음날 공개 재판은 시작됩니다. 그런데도 이영민은 눈하나 깜짝하지 않게됩니다. 합의를 하지 않고 버티던 주방장은 가게를 협박하게 되자 어쩔 수 없이 합의를 하게 됩니다. 결국 셋에게 모두 합의를 받아냅니다. 일반 폭행사건은 상호간의 합의가 이루어지면 법적인 처벌을 할 수 없게 됩니다.
그러자 판사 강요한은 상습폭행의 경우는 합의를 하더라도 처벌을 받게 된다고합니다. 말도 안된다는 검사의 말에 강요한은 전국에서 볼 수 있도록 이영민의 얼굴을 띄웁니다. 이영민에게 당한 것이 있는 사람들은 재판에 제보하라고 말하게 되죠.
그러자 이영민에게 폭행 피해를 입은 많은 사람들의 제보가 이어집니다.
그러자 국민들의 선택은 90%대가 넘어가게됩니다. 강요한은 검사측에게 단순폭행이 아닌 상습폭행으로 공소장변경을 요청합니다.
강요한은 '그 어떤 사건도 그대로 묻히게 두지는 않겠습니다. 정의는 돈으로 살 수 없습니다." 라는 말을 남깁니다.
그렇게 드라마는 끝이납니다. 이번 화수에서는 정말 세상 통쾌하더라구요. 이전에 회차에서도 저 이영민이라는 애 진짜 꼴도 보기 싫고 진짜 저런 애가 있으면 때려주고싶다는 생각을 했더랬죠. 판사출신의 작가분이 직접 작가로 나선만큼 정말 저런 사람도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고, 저런 판사가 되고싶으셨던게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악마판사 3화 요약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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