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여빈이 누구이길래 ?

출처 전여빈 인스타그램

배우 전여빈은 누구인가?

• 이름 전여빈
• 출생 1989년 7월 26일생 ( 2021년 기준 33세 )강원도 강릉시 교동
• 국적 대한민국
• 가족관계 어머니, 오빠(전윤영), 남동생
• 학력 강릉관동중학교 - 강릉여자고등학교 -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학사)
• 데뷔 2015년 영화 '간신'
•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2남1녀중 둘째로 대어났으며, 원래 꿈은 연예인이 아닌 의사였다고합니다. 입시에 실패해 방황하며 20살을 보내고, 영화'죽은 시인의 사회'를 보고 이런 영화를 만다는 사람이라면 누군가에게 희망을 주고, 마음을 치유해줄 수 있겠다는 생각에 배우의 꿈을 키웠습니다. 대학에 입학해 전공 수업 이외에도 무용,실용음악, 회화, 문예창작 등 다른 전공수업도 청강을 하며 공부했고, 영화제 스테프, 연극 조연출, 뮤지컬 스태프 등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다가 친오빠(전윤영/사진작가)가 찍어준 프로필 사진을 sns에 올린 것을 보고 오디션 제의가 들어와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출처 전여빈 인스타그램

2015년 영화 '간신'으로 데뷔를 햇으며, 그 외에도 많은 작품에서 단역과 조연으로 활동을 하게됩니다.

 

2017년 드라마 '구해줘'에서 사이비 종교 집단의 진실을 밝히려 잠입하는 기사 홍소린 역으로 사람들에게 어느정도 얼굴을 알리기 시작합니다.

 

2018년 영화 '죄 많은 소녀'의 주연 영희 역을 맡으면서 부터 큰 주목을 받기 시작합니다. 상당히 뛰어난 연기로 각종 영화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거머 쥐었습니다.

 

 

2019년 이병헌 감독 연출의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벼락부자 다큐멘터리 PD역 이은정 역으로 상대 배우와 상당한 캐미를 보여주며 훌륭한 연기를 보여줍니다.

 

2020년 영화 '헤치지않아'에서 나무늘보 탈을 쓴 사육사 해경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2021년 드라마 '빈센조'에서 송중기의 상대역으로 코믹하면서도 진지한 홍차영 역을 연기하면서 큰 사랑과 관심을 받았습니다.

 

2021년 4월 넷플릭스에 공개된 영화 '낙원의 밤'에서 시한부 선고를 받아 인생의 끝에 선 인물 재연 역을 맡아 한국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캐릭터라는 좋은 평을 받았습니다.

출처 전여빈 인스타그램

첫 데뷔가 영화이니 만큼 영화에 출연을 많이 했습니다. 2015년에 총 5작품, 2016년에 총 5작품, 2017년 총 3작품, 2018년 총 2작품, 2019년과 2020년 2021년 에는 각 총 1작품씩의 출연을 하였습니다. 

 

 

2017년 부터는 드라마에도 출연을 하기 시작합니다.

2017년 웹 드라마 '사사롭지만 좋은날 시즌2'에 주희 역으로 출연

2018년 드라마 '구해줘'에 기자역할인 홍소린 역으로 출연

2019년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죽은 남자친구의 환영을 보는 이은정역으로 출연

2021년 드라마 '빈센조'에서 점점 정의로워지는 변호사 역의 홍차영역으로 출연

2022년 드라마 '글리치' 홍지효 역으로 출연 확정이 되었습니다.

 

 

그외 방송으로는 여러 예능과 라디오에 출연해 사랑스럽고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입니다. 예능으로는 '방구석1열','런닝맨','아는 형님','출장 십오야','놀면 뭐하니?'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라디오는 'FM영화음악 한예리입니다.','최화정의 파워타임'등에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출처 전여빈 인스타그램

전여빈은 이 외에도 뮤직비디오와 광고등에 출연하며 열굴을 알리기 시작했고, 2018년 영화 '죄 많은 소녀' 출연으로 2017년 부터 2020년까지 총11개의 수상을 하게됩니다. 

 

그녀의 아버지는 어린 시절에 돌아가셨으며, 배우의 꿈을 친 오빠가 많이 응원해 주었고, 여유가 있지 않은 형편에도 어머니는 연기학원을보내주셨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