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1년 7월 부터 코로나 19 백신 1차 접종이 본격적으로 추친됩니다. 코로나 19예방 접종대응추친단은 2021년 7월 1일 '7월 신규 1차접종 시행계획'을 발표했습니다. 6월 접종대상자 중에서 미접종한 사람부터 최 우선시 맞게 됩니다.
50대의 경우 모더나 백신을 접종받게 되는데, 모더나 백신의 경우 유럽에서 생산과 병행하는 물량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번에 들어오게 되는 물량은 글로벌 CMO(위탁생산)2위 업체인 스위스 론자에서 생산된 모더나 백신입니다.
코로나 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55세~59세는 7월 12일 부터 17일 까지 사전 예약을 받은 후 7월 26일 부터 접종
50세~54세는 7월 19일 부터 24일 까지 사전 예약을 받은 후 8월 9일 부터 접종
2021년 2분기 접종 대상자 중 백신 수급이 불안정해 접종이 밀린 60~74세 분들과 초과 예약자 19만 7000명, 30세 미만의 사회필수인력, 교사, 보건의료인 등 약 11만명이 해당됩니다. 이들은 다가오는 7월 5일부터 17일 전국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을 맞을 예정입니다. 60세~74세 사전예약자 중에서 건강상태 등의 문제로 예약을 취소했거나 접종을 연기한 경우에는 7월 12일 ~17일 사이에 예약을 하게 되면 26일 ~31일에 위탁의료기관에서 모더나 백신을 맞을 수 있습니다.
50대 대장 접종도 7월부터 개시 됩니다. 감염이 취약한 50대가 먼저 접종을 맞게 됩니다. 1962년~ 1966년 출생자가 7월 12일~17일에 사전예약을 한 후 26일부터 접종이 시작됩니다. 1967년~1971년 출생자의 경우는 19일~24일 사전예약 후 8월 9일부터 백신접종을 맞게 됩니다. 50대의 접종 백신 종류는 모더나로 결정 되었습니다.
대입문제로 인해 2학기에 전면 등교수업을 진행하는 대입반 고등학생 3학년 생들과 교직원 들도 우선 접종 대상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고3학생과 교직원 64만명은 일정에 따라서 7월 19일~20일 순차적으로 화이자 백신을 접종 받게 됩니다.
고등학교 3학년을 제외한 대입 수험생 15만명은 7월 내에 대상자 명단을 확보하여 8월 중에 위탁의료기관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 받을 예정입니다. 고등학교를 제외한 교직원 및 돌봄인력 등 총 112만 6000명도 7월 14일~17일 사전예약 후 8월 7일까지 위탁의료 기관에서 화이자 백신을 맞게 됩니다.
이번 7월에는 대형 사업장과 지방자치단체 자체접종도 시작됩니다. 대형 사업장은 7월 말 부터 접종이 들어갈 예정이며, 철강, 자동차 등을 생산하는 대형 공장 중 24시간 가동이 필요한 사업장은 근로자에게 모더나 백신을 접종 할 수 있게 됩니다.
일반 국민의 접종 시작 연령에 맞추어서 7월 말에는 50대 근로자 부터 백싲을 접종하기로 되었습니다. 현재 희망 사업장은 44곳이며, 접종 예정 근로자는 약 39만명으로 추산되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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