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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백과/강아지

강아지가 몸을 덜덜 떠는 이유와 대처방법

by 잉여월드 2022. 5. 23.

강아지가-몸을-덜덜-떠는-이유와-대처방법

강아지가 갑자기 덜덜 떨때 이유는 모르겠고 답답한 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아지도 사람처럼 추위를 타서 떠는 경우도 있지만 생각보다 문제가 큰 상황도 있을 수 있습니다. 아끼고 사랑하는 우리 강아지들과 행복한 반려생활을 위해서라면 주인이 알아야하는 기본적인 상식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강아지가 몸을 덜덜 떠는 이유와 대처방법

강아지가 떠는 이유

첫번째

  • 강아지가 몸을 덜덜 떠는 이유 첫번째 - 춥거나 더울 때 

강아지들도 사람과 같이 추울 때 몸을 떨게 됩니다. 몸을 떨면 몸에 열이 발생하기 때문에 체온이 올라가기 때문에 떠는 것 입니다. 반대로 더울 때 강아지가 열사병에 걸려 덜덜 떠는 경우도 있습니다. 

 

  • 강아지가 춥거나 더워서 떨때 대처방법 

추위로 인해서 몸을 떠는 것 이라면 실내 온도를 높여주거나 담요나 이불을 덮어주면됩니다. 반대로 열사병에 걸려 덜덜 떠는 경우는 시원한 곳에 옮겨주고 미지근한 물을 이용해 체온을 낮춰주면 됩니다.

 

 

 

두번째

  • 강아지가 몸을 덜덜 떠는 이유 두번째 - 다쳤을 때

강아지가 주인이 보지 않을 때나 어떠한 상황으로 인해 다쳤을 때에도 덜덜 떨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강아지들은 털로 몸이 덮여 있기 때문에 다쳤다고 하더라도 주인이 한눈에 보기에 잘 모를 수 있습니다. 온도가 춥거나 덥지 않은데 계속 떨 경우 몸을 샅샅이 보고 다쳤는지 확인해 주어야합니다.

 

  • 강아지가 다쳐서 몸을 떨때 대처방법

몸의 상태를 정확하게 확인해보고 상처가 심한 경우에는 무조건 가까운 동물병원을 빠르게 찾아가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집에서 응급처치를 하고 갈 수 있는 상황이면 그렇게 하면 좋고 그렇지 못할 경우라면 최대한 빠르게 병원에 방문해야합니다. 경미하게 다친경우라서 병원을 가지 않아도 될 정도라면 집에서 간단하게 치료해주면 금세 나아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

  • 강아지가 몸을 덜덜 떠는 이유 세번째 - 질병으로 인해 아픈경우

강아지가 아픈 경우에도 몸떨림 증세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신장질환 및 호르몬질환, 신경질환과 같이 여러가지 질병으로 인해 몸떨림이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 강아지가 질병에 걸려 몸을 떨때 대체방법

질병이 생겨 몸을 떠는 것 같을 때에는 다른 증세가 없는지 살펴본 후 병원으로 데리고 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네번째

  • 강아지가 몸을 덜덜 떠는 이유 네번째 - 다리가 약하거나 다리를 다친경우

강아지는 다리가 약하거나 다리를 다쳤을 때 걸어다닐때 다리로 인해서 덜덜 떠는 것 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노견의 경우에는 다리가 많이 약해져서 몸을 자주 떠는 것을 볼 수있습니다.

 

  • 강아지가 다리가 약하거나 다쳐서 몸을 떨때 대처방법

다리가 더이상 약해지지 않게 해주어야합니다.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거나 점프하는 행동을 하지 못하도록 해주어야하고, 만약에 다쳐서 그런거라고 한다면 다친 다리를 빠르게 치료해주어야합니다. 다리의 경우 치료가 늦어지면 그 더욱 더 심한 불균형의 문제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노령으로 인한 약해짐의 경우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편안한 위치에 강아지의 간식이나 쿠션 등 강아지가 쉴 수 있는 공간을 배치해주어야합니다.

 

다섯번째

  • 강아지가 몸을 덜덜 떠는 이유 다섯번째 - 먹으면 안되는 음식을 먹어서 중독 증세를 보이는 경우

강아지에게 치명적인 초콜릿이나 커피, 술, 포도, 자일리톨 등이 있는데 이 것을 잘못먹거나 많은 섭취가 있을 경우에는 사망까지 이를 수 있기 때문에 아주 조심해야고 섭취해서 중독증상으로 몸떨림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 강아지가 먹으면 안될 것을 섭취해 중독증세로 몸을 떨때 대처방법

중독증상이 오래 지속되거나 생각보다 많은 양의 치명적인 음식을 섭취했을 경우 간이 손상되거나 심정지가 올 수 있기 때문에 빠르게 병원에 데리고 가서 위세척을 해야합니다.  조금이라도 방치했다가는 우리 사랑하는 반려동물들이 무지개 다리를 건널 수 있습니다 아주 주의해야합니다.

 

 

여섯번째

  • 강아지가 몸을 덜덜 떠는 이유 여섯번째 - 격하게 흥분(즐거워서)했거나 겁먹었을 경우

강아지는 격하게 즐거워서 흥분했을 경우에나 겁을 먹었을 경우에도 덜덜 떨 수 있습니다. 가끔 매체에서보면 학대당한 강아지들이 사람의 손길에도 덜덜 더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이 경우는 학대받은 강아지들에게는 자주 보이는 행동이기 때문에 다들 잘 알고 있겠지만 반대로 격하게 즐거워서 흥분했을 경우에도 덜덜 떨 수 있으니 강아지의 행동과 표정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 강아지가 행복하거나 불안해서 몸을 떨때 대처방법

너무 격하게 즐거워서 몸을 떠는 경우에는 강아지도 본인 스스로 흥분도가 낮아지면 자연스럽게 떠는 행위를 멈추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강아지가 무섭거나 놀랐거나 모르는 낯을 가려서 모르는 사람에게 떠는 경우라면 강아지가 안심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 심하게 무서워서 그러는 경우에는 극심한 스트레스로 구토 및 설사와 같은 행동을 보일 수 있으니 최대한 안정에 취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도 행복하시고 늘 건강하시기바랍니다~!

 

- 댕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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